바다 개발자데이 후기
Video (bada Developer Day)
휴대기기의 발전된 기술과 개인 개발자의 참여를 통한 스마트폰의 급격한 성장은 최근 스마트폰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 전반에 여파를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개발자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참 설레는 일이였고. 다들 유명하신 분들이라 실제로 뵙게 되니 와우 참 기뻤습니다,
특히 바다지기님 하고 악수를 했는데 영광이었습니다. ㅋㅋ
우선 바다를 이해하고 알고 가자는 행사인만큼 “ Welcome to bada! ” 부터 시작해서 지난 1년간 bada 개발자를 위해 진행한 여러 지원 활동들을 소개가 되었고.
첫 번째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인지 참석하신 분들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간단한 메모나 노트북에 기록도 하고 분위기는 조용하면서 열정적이었습니다.
점심식사 후
저 휴지통과 팀 디자이너 cococo는 Track B (bada를 개발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을 위한 Track ) 로 이동해 여러 고급 정보를 얻었는데 그중 “How to design bada UX better” 부분은 cococo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.
“Tips for game development : graphics, media, sensor” 부분은 저에게 3d 앱 개발 동기를 부여하는 내용이어서 참 좋았는데 모델링 데이터 처리와 충돌 부분이 빠진 것이 아쉬웠어요. 아무튼, 행사 마지막에 이벤트 와우~~ wave 폰 100대 경품 추첨했는데 대단했습니다.
우리 팀은 Developer Challenge 수상자라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었는데 아마 대상이었다면 하나 당첨되었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.ㅎㅎ
저는 경품 중~고수 2010년 올해도 10개 이상 당첨되었습니다.
2009년까지 받은 경품 사진은 여기에 있습니다. 인증샷 ㅋㅋ 잠시 저의 자랑이었습니다.
아무쪼록 bada 가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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